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캐딜락은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Cadillac Owner Care Service)’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운전자들이 갑작스러운 한파와 혹독한 주행 상황에 보다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인 15~30일 캐딜락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브레이크 , 배터리 등 8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별도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브레이크 오일 및 엔진 오일을 포함해 부동액, 냉각수 등 소모성 유액에 대한 무료 보충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사전 점검 항목에 대해 유상 수리를 진행할 경우 관련 공인 부품(액세서리 및 일부부품 제외)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 및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전국 캐딜락 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