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는 지난 18일(월) 전국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 대상 진로 토크 콘서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유스버스(Youth-Vers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화) 밝혔다.
진로 토크 콘서트 ‘유스버스’는 기아가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분야 진로 설정에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번 진로 토크 콘서트 참가 신청 모집을 진행했고, 총 100명의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를 선발해서 코엑스 ‘스튜디오 159’(서울 삼성동 소재) 행사장으로 초청했다.
또한 행사장의 공간 제약으로 선발되지 못한 신청자를 위해 유튜브 채널로도 동시 생중계를 진행, 참가의사를 밝힌 모든 신청자 및 일반인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