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 최초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오는 16일(토)부터 19일(화)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G Square(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길 35)에서 운영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는 “한국에서 최초로 오픈한 이번 팝업 라운지는 지난 60년 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람보르기니의 현재 모델과 상징적인 모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한국의 기존 고객들은 물론,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이곳에서 람보르기니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라운지는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운영되며,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 쿤타치(Countach), 디아블로 SV(Diablo SV)가 전시된다. 또한 현재 람보르기니 모델로는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의 원메이크레이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우라칸 STO(Huracan STO)와 SUV의 스포티함과 성능의 기준을 높인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가 전시돼 람보르기니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