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글로벌이 1t 전기트럭 티포케이(T4K)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소비자 인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GS글로벌은 지난 6일 수도권 공식 딜러사인 신아주e트럭과 함께 서울시 구로구 소재 대리점에서 T4K 1호차 인도식을 진행했다. 1호차 주인공은 자영업자 양상국씨로 선정됐다.
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출시한 1t 전기트럭이다. 상온 246km, 저온 209km 주행이 가능하다. 모터 최대 출력은 140kW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기다려 주신 많은 소비자에게 T4K를 신속 인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