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동해'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한 동해센터는 동해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7번 국도와 인접하다. 총면적은 3075㎡(932평)이고, 6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6대의 트럭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센터동해의 확장 이전을 통해 더욱 쾌적한 시설에서 더 많은 소비자가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증가하는 판매 대수와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