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가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L'을 협찬했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완벽한 아빠이자 사랑꾼 남편이지만 위험한 국정원 요원 장혁(권도훈 역)과 비밀요원 남편 못지않은 비밀을 가진 사랑스러운 아내 장나라(강유라 역)가 9년 만에 다시 합을 맞추며 각자의 비밀을 사수하는 드라마다. 12부작으로 구성된 패밀리는 4월 17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을 통해 방영돼 23일 종영 예정이다.
지프는 이 드라마에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L을 지원했다. 비밀요원 권도훈의 극중 든든한 지지자이자 사수 요원인 채정안(오천련 역)의 이동수단으로 출연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냈다. 오천련은 태블릿으로 상사 요원과 기밀사항에 대한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그랜드 체로키 L을 마치 이동식 사무실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랜드 체로키 L은 고품격 실내를 갖춘 플래그십 SUV로, 팔레르모 가죽시트, 운전석/조수석 파워 마사지 시스템 등 고급 옵션과 3열을 고려한 뒷좌석 모니터링 카메라, 대형 SUV의 주행 편의성을 보완하기 위한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