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5월 모델로 'EQA 250 AMG라인'을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EQA 250 AMG라인은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와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등 총 2종을 각각 17대, 3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 플랫폼은 메르세데스-벤츠 온라인 스토어다.
EQA 250 AMG라인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도심형 전기차다. 이번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외관에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반영한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방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가상 주행 라인과 실시간 교통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도 기본으로 넣어 높은 주행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2개의 스피커로 음향 경험을 극대화하는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360°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제공해 즐거운 주행을 돕는다.
박양원 벤츠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EQA 250 AMG라인을 통해 벤츠만이 선사할 수 있는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주행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매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예약금을 결제하면 차를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자는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해 출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