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김포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김포전시장은 연면적 793m² 규모로 최대 12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수도권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가장 크다. 전시 공간 외에도 방문객들의 쾌적한 상담을 위한 라운지와 차를 전달하는 핸드오버존, 라이브 커머스가 가능한 멀티펑션 존 등을 마련했다.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서비스는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아우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015년 9월부터 시작됐다.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모든 차는 101가지 핵심 항목 점검을 거쳐 상품화를 끝낸다. 정비 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도 제공해 차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