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가 전기화 미래 비전을 담은 'i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BMW i는 BMW 전기차 라인업을 의미한다. 이 라인업이 제공하는 배출가스 없는 주행의 즐거움과 BMW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이에 따라 BMW코리아는 다음 달 28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5개 전시장에서 전기차 라인업 시승행사를 실시하고, 각 전시장에 BMW 첫 전기 SAV iX1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다채로운 영상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2021년 전기 SAV iX를 시작으로 iX3, i4, i7, iX1 등을 차례로 국내에 선보였다"면서 "올해에는 전국에 충전소 20곳과 충전기 200기를 추가 구축해 총 1천기 이상의 충전 기반시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