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코리아는 강남구 신사동에 신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신규 스토어는 신사스퀘어 1층에 자리한다. 강남 대표 상권 중 하나인 신사역 상권과 가로수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전시차는 모델 S 플래이드, 모델 X 플래이드, 모델 Y, 모델 3다. 테슬라코리아는 신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고자 시승을 진행한 방문객에게 테슬라 모자를 증정한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전기차 선두기업이라는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사동에 신규 스토어를 오픈했다"면서 "연내 서비스센터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코리아는 4월 기준 전국에서 수퍼차저 스테이션 132곳, 스토어 7곳, 서비스센터 9곳, 사고수리센터 1곳, 공인바디샨 19곳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