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타코리아는 다음 달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명품관에 전시·시승·출고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 스토어 '투 온 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소비자 일상으로 찾아가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팝업 스토어다. 이번 행사는 긴 운영 기간과 출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은 "백화점 1층 명품관 입점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럭셔리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가 이번 행사를 통해 폴스타 2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팝업 스토어 내부는 폴스타 스페이스와 마찬가지로 미니멀하다. 폴스타 2 한 대가 전시되며 스페셜리스트의 설명을 통해 차와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시승차는 총 세 대다. 계약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