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 한국 사업장은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신차 구매 시 최대 400만원을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트래버스 구매자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400만원을 할인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취등록세 300만원을 지원한다.
할부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60개월 3.9% 특별 할부(선수율 30%)를 제공하고, 만 20세 이하의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정에게는 양육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를 콤보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200만원을 할인하고,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신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구매자에게는 50만원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자에게는 최대 60개월 3.9% 특별 할부(선수율 30%)를 제공하고, 일시불 구매자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추가로 사업자에게는 150만원을 할인하고, 보증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km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콜로라도 구매자에게는 최대 36개월 1.9% 특별 할부(선수율 0%)를 제공하고,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25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자에게는 15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Z71 모델을 선택한 소비자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제공한다.
이밖에도 GM 한국 사업장은 쉐보레 보유자가 스파크를 구매할 시 30만원,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 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를 구매할 시 100만원을 할인한다.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는 스파크 구매 시 20만원, 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