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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기자協, 신임 회장 하영선(데일리카) 선출

2020-07-09 00:13:10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51. 사진)이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 11일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인원 전원 만장일치로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을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하영선 신임 회장은 1967년 충남 예산생으로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문학을 전공했으며 조선닷컴 자동차 팀장을 거쳐 현재 자동차 전문 뉴스 채널 데일리카 국장을 맡고 있다.

하 회장은 2012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설립 당시 초대 간사로 활동하면서 협회가 자리를 잡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협회 회원간 정보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1년 연임으로 규정된 임원 임기를 2년으로, 신입 회원의 자격을 총회 성원 참석자의 3분2 찬성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협회는 또 2018 신입 회원으로 한준호(스포츠월드), 이한승(탑라이더), 박진우(IT조선), 최은주(오마이뉴스) 등 4명을 추가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은 김흥식(오토헤럴드), 조창현(더드라이브), 정영창(오토모닝), 김종철·최은주(오마이뉴스), 류근원·한준호(스포츠월드), 한창희(더아이오토), 강희수(OSEN), 박봉균(시사오늘), 손재철(스포츠경향), 김기홍(지피코리아), 박기돈(모터리언), 권용주(오토타임즈), 임홍규(스포츠서울), 장종호(스포츠조선), 김한용(모터그래프), 안민구(일간스포츠), 김훈기(한국일보), 박영문·김경수(엔카매거진), 원성렬(스포츠동아), 임재범(카리포트), 이한승(탑라이더), 이세환(카매거진). 박진우(IT조선), 문희철(중앙일보), 하영선(데일리카)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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